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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직아이’ 장예원 “취미? 선배들과 함께 블럭을…”,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0:21
2014년 11월 19일 10시 21분
입력
2014-11-19 10:12
2014년 11월 19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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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쳐
장예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배우 줄리엔강,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해 자신의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신입사원으로 사랑받는 비결을 공개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장예원은 “내가 나노블럭을 좋아한다. 선배들과 같이 (블럭을) 맞추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은 “대화할 게 없을 때는 (나노블럭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장예원 아나운서는 “인형 같은 것도 막 책상에 얹어놓으니까 선배님들이 ‘거 누가 해놨냐’며 관심을 가지시더라”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기자기한 취향을 전했다.
장예원. 사진=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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