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칭찬마당 만들어 대화하고 다양한 포상제도 도입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최고경영자상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인트라넷 ‘Hi-me’에 ‘칭찬마당’을 운영하고 임원과 직원 간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Hi-Day’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신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Hi-Way’를 수립하여 업무 기본 지키기에 대한 45가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이철영 대표이사 사장

또한 다양한 포상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근무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켰다. 10년차 및 20년차 장기근속 직원에 대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장기 근속자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부문별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사원 포상’ ‘100회 마감 지점장 및 총무 포상’ ‘우수 점포장 해외여행 포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학영어캠프인 ‘Kids Cam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직장 어린이집인 ‘온마음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해 전사적으로 독특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배우자 포함 직원 종합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연캠페인’을 펼쳐 사내 건강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