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K팝스타4’와 ‘슈퍼스타K’ 비교에 하는 말이…‘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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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7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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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팝스타4 양현석/SBS
사진제공=K팝스타4 양현석/SBS
‘K팝스타4 양현석’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오디션 프로그램 비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양현석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41타워 더 블리리에서 진행된 SBS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양현석은 박진영, 유희열과 함께 ‘K팝스타4’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날 양현석은 ‘K팝스타4’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비교하는 질문에 “본질부터 다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양현석은 “‘슈스케’는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지만 ‘K팝스타4’는 3대 기획사가 나와서 심사를 하고 발굴을 한다”라며 “데뷔를 하는 과정까지 이어진다는 게 ‘K팝스타4’만의 노하우”라고 선을 그었다.

양현석이 출연하는 ‘K팝스타4’는 23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팝스타4 양현석/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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