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터키 푸드 페스티벌’ 인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1월 17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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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11월23일까지 터키 현지셰프 2명을 초청하여 터키 현지의 생생한 맛을 선사할 터키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10일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 대사, 슈크류에 바야르 발추스(Sukruye Bayar Balcius) 주한 터키 부대사, 터키 항공 관계자 및 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모션 오프닝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김광욱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세계 3대 음식으로도 손꼽히는 터키 요리의 풍성한 미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터키 대표요리인 케밥을 비롯해 터키식 전통 야채 샐러드 ‘코반’, 양 갈비구이 ‘피르졸라’, 달콤한 견과류를 채워 구운 터키 디저트 ‘바클라바’등 20여 가지의 이색적인 터키 전통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뷔페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의 공식 후원사인 터키 항공이 제공하는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과 노보텔 이스탄불 호텔 숙박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점심 6만9천원, 저녁 7만7천원(성인 기준, 부가세 포함).

문의 및 예약: 더 킹스 02-2270-3121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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