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00년 전 옛 서울 모습 담긴 사진 700장 공개… “느껴지는 역사의 흔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7 14:31
2014년 11월 17일 14시 31분
입력
2014-11-17 11:47
2014년 11월 17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00년 전 옛 서울
'100년 전 옛 서울'
100년 전 옛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희귀사진 700장이 일반에 공개됐다.
한양 성문을 열고 닫는 시각을 알렸던 보신각종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신각종이 있다고 해서 ‘종로’라고 불렸던 보신각종 근처는 100년 전 옛 서울에서도 상업가옥이 즐비하고 전차와 우마차가 북적이던 최대 번화가였다고.
경기대 건축대학원 안창모 교수에 따르면 종로의 도로폭은 지금으로 치면 약 18m로 4차선 도로폭이 된다. 600년 전 4차선 도로폭을 만들었다는 것은 서울의 도시계획이 미래를 내다보는 계획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한국은행과 중앙우체국, 백화점, 은행 등으로 쓰이는 건물들은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조선은행, 경성우편국, 미쓰코시 백화점, 저축은행이었던 곳이다. 안창모 교수에 따르면 이곳은 식민지 자본주의 심장부였다.
한편 100년 전 옛 서울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700장은 다음달 중순까지 무료로 일반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車 매매업 종사자 갈수록 감소… ‘판매왕’ 사라질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경사로 주차했다가 미끄러져 내려온 자기 차에 깔려 40대 사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김태호 “집에 물 새는데 가만있을 수 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