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출연 확정 “매니저에서 회사원으로 변신”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14일 10시 38분


코멘트
유병재 사진= 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 사진= 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tvN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측은 13일 3기 출연진을 공개했다. 배우 봉태규, 그룹 백두산 김도균, 빅스 엔, 프리스타일 미노, 방송인 사유리, 유병재가 바로 그 멤버들이다.

‘오늘부터 출근’ 3기 출연진은 17일 첫 촬영에 돌입, 27일 방송되는 11회부터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부터 출근’ 연출을 맡고 있는 고민구 PD는 “유병재 작가를 비롯한 신선한 얼굴들이 5일 동안의 신입사원 체험이라는 형식에 보다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병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코너 ‘극한직업’에 출연하고 있다. 유병재는 연예인 매니저 일상과 애환을 실감나게 표현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은 8명의 연예인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유병재. 사진= 유병재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