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2일 서울 필동 ‘한국의 집’에서 일본인 관광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체험 및 전통문화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인 관광객들은 ‘한국의 집’ 내에 있는 ‘취선관’에서 김치 담그는 법, 김치 숙성법 등을 배운 뒤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한국의 집 요리사들과 함께 1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자신들이 만든 김치를 기념으로 제공받았으며, 이후 민속극장으로 이동해 부채춤 등 전통 민속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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