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이유비, 청순 VS 섹시…제작 발표회서 미모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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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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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이유비. 사진 = 동아닷컴 DB
박신혜 이유비. 사진 = 동아닷컴 DB
박신혜 이유비

배우 박신혜와 이유비가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 발표회에서 미모를 뽐냈다.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 발표회가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신혜는 앞모습은 단아한 원피스였지만 뒷모습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반전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유비는 검은 색에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어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늘씬하고 화사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유비는 극 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게 되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

박신혜 이유비.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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