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황금피켈상’ 6일 시상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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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전문지 월간 ‘사람과 산’(대표 홍석하)은 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창간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올해 아시아 최고의 등반팀을 가리는 제9회 ‘아시아 황금피켈상’ 시상식을 한다. 황금피켈상은 무산소, 알파인 스타일 등반 팀을 대상으로 신루트 개척에 기여한 소규모 팀들을 선발한다. 올해 후보는 총 3팀으로 △파키스탄 카라코람 산맥의 미등봉 가셔브룸 5봉(7147m)을 알파인 스타일로 처음 오른 한국의 안치영 이기근 성낙종 최형우 △중국 충라이 산맥의 쓰구냥 산군에 있는 아비(5694m) 남벽 신루트를 단독 등반한 중국의 류즈슝 △알래스카 루스 빙하의 신루트 4개를 알파인 스타일로 개척한 일본의 다니구치 게이, 와다 준지가 올랐다.
#사람과 산#아시아 황금피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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