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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4번째로 ‘아이콘(iKON)’ 합류… 다음 멤버 발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11:16
2014년 11월 4일 11시 16분
입력
2014-11-04 11:13
2014년 11월 4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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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아이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그룹 ‘iKON(아이콘)’에 합류하게 될 첫번째 멤버는 구준회로 결정됐다.
4일 0시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믹스 앤 매치 파이널 아이콘 멤버―네 번째 멤버(MIX &MATCH FINAL iKON MEMBER 4th MEMBER)’라는 타이틀로 이미 확정된 멤버 비아이, 바비, 김진환에 이은 4번째 멤버로 구준회를 확정했다.
이날 YG라이프 홈페이지는 아이콘 새 멤버 발표가 예정된 시각이 되기도 전에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구준회는 지난 한중일 글로벌 투표에서도 한국과 중국에서 1위, 일본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2년 4월 YG 연습생으로 합류한 구준회는 약 2년 6개월간 가수데뷔를 준비해 왔고, 서바이벌 오디션 ‘WIN:Who Is Next’에서 WIN B팀으로 끼와 재능을 뽐냈다.
특히 SBS ‘K팝스타’ 출신인 구준회는 당시 중3이라는 어린나이에 ‘극찬’이라는 팀을 결성해 본선까지 진출한 실력파로 SBS ‘스타킹’에 ‘13세 마이클잭슨’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구준회 아이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준회 아이콘, 구준회가 될 줄 알았다” , “구준회 아이콘, 정말 축하해요” , “구준회 아이콘, 다음 합격자는 누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자정 두 번째 합격자가 잇따라 공개될 예정이며 6일 자정에는 세번째 합격자가, 마지막 합격자는 같은 날 Mnet ‘믹스앤매치’ 마지막 방송에서 밝혀진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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