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마왕 신해철 별세 ‘애도 물결’…‘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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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8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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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별세.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마왕 신해철 별세.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10월 28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마왕 신해철 별세에 가요계 ‘애도 물결’
마왕 신해철(46)이 별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왕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27일 별세했다. 마왕 신해철은 별세 전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마왕 신해철 별세 소식에 DJ DOC 김창렬, 시나위 신대철, 서태지 등 동료 가수들을 비롯해 팬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사용 논란 ‘후끈’
종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기미가요 논란에 휘말렸다.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가 등장하는 배경음악으로 기미가요가 쓰인 것. ‘비정상회담’ 기미가요는 일본의 제국주의 상징으로 꼽힌다. ‘비정상회담’은 기미가요 논란이 일자 “부적절한 음원 사용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는 초등학생?
초등학생이 ‘제1회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로 선정됐다. 27일 서울 광장에서는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멍때리기 대회’에서는 50여 명의 참가자가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멍 때리기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는 9세 초등학생이었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에게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트로피가 주어졌다.

■유재석 ‘커피콩시계’가 뭐길래? ‘반응 폭발’
국민 MC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다. 유재석이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 커피콩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의 손에 차여있는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일명 커피콩시계라 불린다.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는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손잡고 눈물 뚝뚝
배우 심은경이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눈물을 예고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심은경이 주원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심은경과 주원이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냐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심은경-주원 주연의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마왕 신해철 별세/사진공동취재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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