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결혼’ 김경란 과거발언 “결혼 가장 어려운 일”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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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7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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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김경란 결혼. 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화면 촬영
김상민-김경란 결혼. 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화면 촬영
김경란 김상민 결혼

방송인 김경란(37)이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41·비례대표)과 결혼,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았다.

김경란은 지난 8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다. 언제쯤 누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당시 래퍼 산이가 “오늘 김경란을 처음 봤다.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다. 왜 솔로인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하자 김경란은 이같이 대답했다.

한편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2015년 1월 6일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김경란과 김상민 결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결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축하한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대박이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행복하길” 등의 호응을 보였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사진 =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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