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이일화, 싸늘한 악녀로 변신 “‘응사’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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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7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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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사진= 지음엔터테인먼트
‘가족의 비밀’ 사진= 지음엔터테인먼트
‘가족의 비밀’

배우 이일화가 ‘가족의 비밀’에서 악녀로 변신했다.

이일화의 소속사 측은 26일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고태희 역으로 출연 중인 이일화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짙은 메이크업에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한 이일화의 모습이다. 이일화는 팔짱을 낀 채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줬던 다정한 모습과 달리 차가운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이일화가 편안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변신을 시도하는 만큼 각오가 다르다”며 “그동안 출연작품 마다 자신의 색깔을 보여준 이일화만의 악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이다. 27일 오전 9시 50분 첫 방송됐다.

‘가족의 비밀’. 사진= 지음엔터테인먼트, tvN ‘응답하라 1994’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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