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주로 보는 남성 신체 부위는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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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5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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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소민.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전소민.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전소민

‘마녀사냥’ 전소민이 선호하는 남자 신체 부위를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24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출연해 “주로 보는 이성의 신체 부위는 어디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힙’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엉덩이를 선호하는 이유로 "뒤태가 예쁜 사람이 섹시하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곽정은은 "그럴만 하다. 남자 힘 원천은 엉덩이"라며 "엉덩이가 좋다고 해 앞쪽 성적 능력이 좋다는 게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자 전소민은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고 슬그머니 회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은 "엉덩이가 있어야 뒤를 만지면 귀여워서 좋다"고 덧붙였지만 성시경은 "앞이 초라한데 뒤가 커봐야 배터리가 정말 큰 미니어처 장난감같은 꼴"이라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마녀사냥 전소민.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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