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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2기’ 홍진호-박규리, 셀프홍보 “목요일부터 조금씩 신나지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4 12:07
2014년 10월 24일 12시 07분
입력
2014-10-24 12:00
2014년 10월 24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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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2기. 사진=tvN ‘오늘부터 출근’ 공식 페이스북
오늘부터 출근 2기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 중인 카라 박규리와 방송인 홍진호의 독특한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4일 ‘오늘부터 출근’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출근하는 목요일부터 조금씩 신나지고, 금톨이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진호와 박규리가 각 요일마다 달라지는 직장인들의 표정을 묘사하고 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로 갈수록 점차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 측은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출근’ 오늘 밤 11시 본방사수 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와 카라 박규리가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늘부터 출근’ 2기 멤버로 요식업체에서 신입사원 생활을 하게 된다.
tvN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홍진호와 박규리의 ‘오늘부터 출근’ 인증샷에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출근 2기, 꼭 봐야겠다”, “오늘부터 출근 2기, 직장인들 다들 힘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늘부터 출근 2기. 사진=tvN ‘오늘부터 출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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