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친분’ 서우-김윤서, 과거 드라마 속 인연 보니…“이복자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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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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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김윤서 사진= tvN 드라마 ‘유리가면’
서우 김윤서 사진= tvN 드라마 ‘유리가면’
서우 김윤서

배우 서우와 김윤서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유리가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우와 김윤서는 2012년 9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서 각각 강이경 역과 강서연 역으로 출연했다.

서우는 극중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운명을 딛고 살아남은 모습을 연기했고, 김윤서는 그런 서우에게 사랑하는 남자를 빼앗긴 이복자매의 모습을 연기했다.

한편 서우와 김윤서는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서우와 김윤서는 서로 반갑게 포옹을 하거나 나란히 자리에 앉아 쇼를 관람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서우 김윤서. 사진= tvN 드라마 ‘유리가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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