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신곡 ‘바람’ 공개, 윤계상의 진솔한 이야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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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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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바람. 사진 = 싸이더스hq
god 바람. 사진 = 싸이더스hq
god 바람

그룹 god가 신곡 ‘바람’을 공개했다.

god는 22일 정오 새 싱글 ‘바람’을 발표했다. ‘바람’은 god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바람’은 윤계상의 의미를 담은 가사와 더불어 god만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어쿠스틱 R&B 곡이다. god의 화음과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보다 깊은 감성을 담아냈다.

god는 지난 5월 ‘미운오리새끼’와 7월 정규 8집 ‘챕터 8(Chapter 8)’를 발매,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린 바 있다.

한편 god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god 바람. 사진 = 싸이더스hq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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