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 스틸컷 공개… 100kg 아줌마→초절정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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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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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한예슬 사진=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측은 22일 여자주인공 ‘사라’ 역으로 분한 한예슬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극중 100kg에 육박하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사고에 이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긴 갈색머리에 붉은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한예슬의 모습이다. 한예슬을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군인들을 뒤로하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 특히 한예슬은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제작진을 통해 “든든한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 매진할 것”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한예슬. 사진=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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