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센트럴자이, 랜드마크급 고급 아파트가 온다

  • 입력 2014년 10월 21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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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1000세대 이상의 ‘랜드마크’급 대단지 아파트를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 성격이 강하고 상징성이 커 분양성적이 좋고 입주 후 아파트 값도 이끄는 것이 보통이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라면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브랜드파워로 인한 단지 가치상승으로 인해 시세가 주변 단지보다 높은 수준으로 형성될 뿐만 아니라 부동산 상승기에는 먼저 매매가가 오르고 하락기에도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는 분양가가 다소 높더라도 그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특히, 주변 아파트들 중 브랜드 파워가 좋은 아파트는 가격이 더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GS건설이 서울의 한 중심인 서울역 인근 초역세권에 ‘서울역센트럴자이’를 신규 분양할 예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 중구 176-2번지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 단지는 1341가구 중 4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59~89㎡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이 돼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지하철 1-4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KTX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까지는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 가량 떨어져 있다. 여기에 서울역에는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계획돼 있어 멀티광역역세권이 기대되는 자리로 꼽힌다.

또한 만리재로, 서소문로, 통일로, 마포대로, 한강대로 등 완벽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각지로 이동이 용이하며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되어 이에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용산가족공원, 남산공원, 서소문근린공원, 효창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공간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손기정기념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 쾌적도는 최고다. 뿐만 아니라 생활기반시설도 잘 갖췄다. 주변에 서울역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남대문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입주민들은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도보권에 초,중,고 교육시설이 다수해 위치해 있어 명문학군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환일고와 환일중, 봉래초교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국내 명문대학도 밀집돼 있다.

한편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이달 10월말 대치동자이갤러리에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의 1644-300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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