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인터스텔라’, 개봉 전 예매율 1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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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0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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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사진=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인터스텔라’ 사진=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가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는 20일 오후 1시 기준 실시간 예매점유율 31.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매튜 매커너히와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킨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1월 6일 개봉.

한편 실시간 예매점유율 2위는 영화 ‘레드카펫’이며 3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이다. 뒤이어 ‘나의 독재자’, ‘카트’,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등이 올랐다.

‘인터스텔라’. 사진=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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