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지난 15일 제6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 시상

  • 입력 2014년 10월 16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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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지난 15일(수), 안경사 학술대회에서 ‘제6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과 안경사 면허를 가진 안경원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안경업계를 대표하는 공모전이다.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창시자인 ‘버나드 매트나즈’가 아버지의 노안을 교정하고자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를 발명한 것처럼,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기획력을 본받아 안경업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6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스마트한 안경사(원) 따라잡기’로 점차 스마트한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안경사(원)의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공모전 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발표 전형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위를 차지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3학년 김성민 학생은 맞춤 안경 찾기 서비스인 FLAG(For Looking Advanced Glasses) 애플리케이션을 현실적으로 제안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4학년 송지수, 정지혜 학생이 수상하였고, 3위는 백석대학교 2학년 이수민, 허지민 학생이 차지했다. 상금은 각각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이 주어졌다.

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한 김성민 학생은 “학과 공부와 실습을 병행하면서 느낀 점을 활용하여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하였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안경산업에 이바지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경광학과 학생들과 안경사들의 열정과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많은 안경사들과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스마트한 변화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실로는 1849년 설립, 전 세계 안경렌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혁신적인 기업에 4년 연속 선정 되었으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1959년 세계 최초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를 출시해 현재까지 4억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지금도 4초마다 한 명의 고객을 탄생시키고 있다. 에실로는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높은 품질로 광학렌즈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앞서가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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