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속도 위반설에 소속사 “절대 아니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0월 15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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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사은의 소속사가 속도 위반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김사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4일 김사은과 성민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불거진 속도위반설에 대해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성민은 이날 김사은과 결혼설이 불거지자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 12월13일 결혼을 합니다"라고 인정했다.

성민은 김사은과 결혼식을 올리며 현존 2세대 남성 아이돌 중 최초로 유부남 타이틀을 얻게 됐다.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결혼 축하한다" "김사은 성민, 행복하세요" "김사인 성민, 속도위반 제발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사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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