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무인 태블릿PC충전 및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 스마트충전함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0월 10일 14시 16분


코멘트

앱코(대표 이태화)는 태블릿PC를 필요한 시간(수업)에만 대여 활용해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 스마트 충전함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태블릿타워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여러 대의 태블릿PC를 통합 관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과 자료 공유 솔루션이 적용된 키오스크 방식의 PC를 탑재했다. 따라서 교사들은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태블릿타워는 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세미나장,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 대의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타워는 금고만큼 튼튼하고 디지털 잠금장치 기능,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인증 기능, 재고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태화 대표는 ”태블릿타워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상품”이라면서 “앱코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최상의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