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는 8일 한국관광공사 TIC 상영관에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0기’의 수료식을 가졌다.
미소국가대표 10기는 전국권역별로 총 20개 팀, 98명이 선발돼 4월부터 9월까지 활동했다. 이들은 활동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전국 주요 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영이벤트와 내국인 종사자 대상 환대실천 캠페인을 진행했고 서울 내 관광특구에서 관광서비스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펼친 3개 팀에게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