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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진재영, 쇼핑몰 비화 “동대문에서 세보이려고 껌 씹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09:32
2014년 10월 8일 09시 32분
입력
2014-10-08 09:23
2014년 10월 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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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진재영
배우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원인 인기 온라인 쇼핑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7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원이라고 밝히며 “쇼핑몰 초반에는 동대문 시장을 많이 안 갔는데 생각보다 일이 잘 안 돼 매일 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진재영은 “처음에는 동대문이 무서웠다. 도매시장 분위기가 세다. 상인들이 옷도 못 만지게 해서 ‘이게 얼마예요?’라고 가격을 물어보기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재영은 “그래서 세보이려고 가게 앞에서 껌을 씹고 들어갔다.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껌을 씹어 턱이 아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재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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