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와 헤지펀드계의 대부인 조지 소로스가 4위, 5위에 나란히 올랐다. 각각 9억 9100만 달러(약 1조 598억원), 7억 3400만 달러(약 7850억원)를 기부했다.
이 외에 블룸버그 통신 설립자인 마이클 블룸버그(4억 5200만 달러),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운영하는 월턴 패밀리(3억 2500만 달러), 인텔 창업자 고든 무어 부부(3억 2100만 달러), 면세점 DFS 공동 창업자인 척 피니(2억 9700만 달러), 이베이 창업자인 피에르 오미디야르 부부(2억 9400만 달러) 등이 고액 기부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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