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한 ‘식품’과 ‘영양제’

  • 입력 2014년 10월 6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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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 때까지 쉼 없이 일하는 눈. 아니, 강한 야외조명 등으로 자면서도 편히 쉬지 못하는 현대인의 눈은 항상 피로하다. 이에 맑고 선명한 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영양분과 식품 그리고 눈 건강기능보조제를 소개한다.

눈은 매우 복잡하고 섬세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더욱이 휴대용 디지털기기의 발달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현대인의 눈 건강은 더욱 악화되었다.

특히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안구의 안쪽에 있는 망막과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완치되지 않고 증상유지와 예방이 최선이다. 게다가 병이 진행되기 전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서 조기에 발견하기 힘들다.

이에 안과 전문의들은 눈에 직접적인 자외선이 닿는 것을 막고,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며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를 권장한다.

유아기의 시력보호
“우리 아이의 시력형성기를 잡아라!”
“아이의 눈 건강에는 very very Blueberry”

증상 : 시력저하, 약시, 사시

주위를 둘러보면 안경을 쓰고 있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유·소아들도 스마트폰으로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시력저하, 약시, 사시를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의 진료기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한해에 2만여 명이 약시 진료를 받는데, 그중 61%가 10세 미만의 어린이였다. 그리고 지난 20년간 어린이의 근시 유병률은 2배 이상이 늘었다.

만 3~6세는 성장과 함께 시력도 같이 발달하는 시기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 약시로 결정되며, 이 시기의 눈 관리가 평생의 시력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필요영양분 :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붉은색의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고 망막 손상을 방지한다. 로돕신은 눈의 망막에 있는 색소 단백질이다. 빛을 받아들여 비타민A로 분해되지만, 어두운 곳에서 다시 재결합해 시력을 유지하고 사물을 볼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안토시아닌은 동맥 혈관의 침전물 생성을 방지함으로써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권장식품 : 블루베리, 자색옥수수차
블루베리는 뉴욕 타임스지가 선정한 10대 장수식품이자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슈퍼 푸드이다. 블루베리의 진한 청자색은 보라색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에 의한 것으로, 시력 저하를 막고 눈의 기능을 좋게 한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병충해 걱정이 없는 작물로 농약을 뿌릴 필요가 없어 수확하여 그대로 섭취가 가능하다.

자색옥수수차 또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자색옥수수는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며 안토시아닌계 천연 색소를 다량 함유해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추천제품 : 아이시안 블루베리 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하루 한 병으로 누구나 쉽고 맛있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이다.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120ml 1병에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43개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알약의 섭취가 어려운 시력 형성기의 어린이(4~8세)도 쉽게 안토시아닌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일 1회, 1회 1병 음용 / 10병(1지함) / 19,000원

청년기의 시력보호
“안구건조증과 시력저하에 시달리는 청년기의 눈에는 아스타잔틴!”
“아스타잔틴이 생소하다고? 이건 눈 건강을 위한 특급 영양소야!”

증상 : 시력감퇴, 눈의 피로, 안구건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휴대용 디지털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30~40대 젊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1분당 15~20번 정도 눈을 깜빡인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글씨를 바라보거나 PC를 통해 업무를 할 때는 평균 5회 정도만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거나 이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은 눈의 피로를 더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안구건조와 시력저하가 찾아올 수밖에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2009년 175만여 명에서 2013년 222만여 명으로 5년간 약 47만명(26.7%)이나 증가했다. 안구건조증은 현대인의 75% 이상이 앓고 있는 흔한 안질환이 됐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시력장애를 호소하는 10~30대 젊은층의 20% 정도는 두통·어지럼증·메슥거림 등의 신경계 및 소화계 이상증상을 보였다는 것이다.

필요영양분 : 아스타잔틴, 비타민A, 베타카로틴
아스타잔틴은 새우, 연어 등 갑각류 붉은색의 근원인 카로티노이드계 천연 색소이다. 이는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비타민E의 1,000배에 달하는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망막세포의 산화반응을 억제한다. 또한, 눈의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 증가 및 눈의 조절 작용 개선으로 눈의 피로도를 해소한다.

비타민A는 망막에서 빛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어두운 곳의 시각 적응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은 점막의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기능을 향상한다. 또한, 눈과 호흡기의 점막을 촉촉하게 해줘 안구건조증이나 감기 예방에 좋다.

연어와 새우 등에는 아스타잔틴 (astaxanthin)이 풍부하다. 연어와 새우는 시력 보호 외에도 항암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당근은 눈을 밝혀주는 비타민A의 대표식품이다. 야맹증이 있다면 당근을 꾸준히 갈아 마시는 것이 도움된다.

고구마와 늙은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점막기능을 강화시켜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섭취하면 좋다. 더불어 고구마와 늙은 호박은 소화기와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색을 맑게 한다. 고구마와 늙은 호박은 성인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선택하는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추천영양제 :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는 컴퓨터, 스마트폰, 렌즈의 사용으로 피로하고 건조한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 비타민A, 히알우론산(부원료) 등이 함유되어있다.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는 눈이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와 겨울철에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1회, 1캡슐 섭취 / 1개월분 / 29,800원

중·장년층의 시력보호
“잘못 관리하면 영영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중·장년층의 눈”
“눈의 청(靑)춘을 되돌리고 싶다면, 녹황색 야채에 주목하라!”

증상 : 눈의 침침함, 노안,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눈 고민은 ‘침침함’과 ‘황반변성’이다.

이는 노화로 인해 황반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이 빠지면서 황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에 위치하여 시력의 주요기능을 담당하는데, 황반기능이 저하되면 물체가 뒤틀려 보이거나 중심부가 지워진 것처럼 보이게 된다. 또한,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거나 증상이 심하면 실명할 수 있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하여 시신경을 누르거나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이다. 백내장은 수술 후 시력 회복이 가능하지만, 녹내장은 그렇지 않다.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실명이 이르러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수정체가 허옇고 탁하게 변해 물체의 상이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하는 백내장은 70~80대의 노인 인구 90% 이상이 경험하는 질환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수명의 증가와 함께 노년층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노안과 안질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필요영양분 : 루테인, 비타민E

루테인은 눈의 황반에 존재하는 구성 성분이다. 루테인은 자외선의 청색광을 흡수해 각막과 망막에 손상을 주는 활성화산소를 제거한다. 또한, 빛을 흡수해 시력 회복도 돕는다.

나이가 들수록 황반이 감소하며 시력이 감퇴하는데, 황반의 망막을 구성하는 루테인은 25세가 넘으면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영양제나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해줘야 한다.

그리고 비타민E는 수정체와 망막의 손상을 막아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눈의 노화를 지연시켜 백내장, 녹내장 예방에 도움을 준다.

권장식품 : 아몬드, 브로콜리
루테인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등 녹황색 야채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녹황색야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B는 눈의 출혈증상을 완화시키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성인이 녹황색 야채를 통해 섭취하는 루테인의 양은 황반 변성 예방을 위한 권장섭취량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견과류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 특히 아몬드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며 수분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여 피부와 눈의 건조함을 개선한다.

추천영양제 : 아이시안 루테인
루테인, 비타민E를 함유하여 노화로 인해 침침하고 흐릿한 눈을 맑고 선명하게 지켜주는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녹황색야채로도 섭취가 어려운 루테인의 하루 섭취권장량(20mg)을
캡슐 하나에 담았다.

1일 1회, 1캡슐 섭취 / 1개월분 / 21,000원

아이시안 루테인 골드
CJ제일제당이 기능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눈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루테인 골드’를 출시했다. 본 제품은 황반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이 함유된 제품이다. 또한, 루테인·지아잔틴과 더불어 6가지 주요 영양소도 함유했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C와 비타민E 등 주요 비타민 4종을 함유했다.

더불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철의 운반과 이용에 도움을 주는 구리 등 미네랄 2종도 함유, 총 6종의 영양소를 한국인 1일 섭취 권장량만큼 담았으며 복합 눈 건강관리를 위해 오메가3와 블루베리분말까지 추가했다.

한편, ‘아이시안 루테인 골드’는 할인점이나 약국이 아닌 전화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눈 건강의 특성상 CRM(고객관계관리) 경로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상담원이 직접 고객과 상담하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구매문의. 080-000-7707)

1일 1회, 1캡슐 섭취 / 1개월분 / 38,000원


기사제공 : 엠(M)미디어(www.egihu.com ), 에디터 김수석(kss@egihu.com), 일러스트 이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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