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 가볼 만한 곳’에 앞산 야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산공원 비파산 정상(케이블카 정상에서 북측 180m 지점)에는 대구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다. 10여 명이 나란히 서 볼 수 있는 크기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거나 1시간 반 정도 등산하면 전망대에 오른다. 한국관광공사는 달서구 이월드 83타워와 시원한 음악 분수가 있는 수성유원지, 남구 안지랑곱창거리를 대구 야경 명소로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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