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여름 방학, 이렇게 보내면 어떨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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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골든걸 캠퍼스 리포터 제안

①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누기

여름방학 봉사활동은 필수. 벽화 그리기는 낡은 마을을 새롭게 가꿔주는 봉사다. 미술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그려진 도안에 맞게 색칠하면 돼 부담이 적다. 비영리 민간단체 ‘네오맨(http://cafe.naver.com/neoman)’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집수리, 농촌 일손 돕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비타트(www.habitat.or.kr)는 1976년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집짓기와 집고치기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도운 국제단체다. 참가를 원할 경우 1∼2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다. 다음 봉사활동 사이트를 살펴보자.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www.kucss.or.kr

▷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volunteer.seoul.go.kr

▷ 굿네이버스 www.goodneighbors.kr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www.unicef.or.kr

▷ 월드비전 www.worldvision.or.kr

▷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www.kfvc.or.kr

▷ 1365 자원봉사 www.1365.go.kr

▷ 기아대책 www.kfhi.or.kr

▷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www.msf.or.kr

▷ 대한적십자사 www.redcross.or.kr

▷ 대한사회복지회 www.sws.or.kr
②공모전 참여하며 숨은 능력 개발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전을 연다. 입상자는 취업할 때 가산점을 받기도 한다.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발로 뛰는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에 올라오는 게시 글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 공모전이라면 씽유 www.thinkuniv.com

▷ 캠퍼스 몬 www.campusmon.com

▷ 씽굿 공모전 섹션 www.thinkcontest.com

▷ 아웃캠퍼스 cafe.naver.com/outcampus

▷ 스펙업 www.specup.com
③멘토-멘티 프로그램 참여

멘토에게 도움을 받는 멘티뿐 아니라 자신이 멘토가 되는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의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포털’(www.humannet.or.kr)은 서로에게 필요한 멘토-멘티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도나 독서 지도를 하면서 스스로도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글/강수연(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2학년)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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