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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자 측, 분실 지갑 유포자에 강경 대응 시사…“처벌받게 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1:20
2014년 6월 25일 11시 20분
입력
2014-06-25 10:51
2014년 6월 2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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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에프엑스 설리’. 동아닷컴DB
‘최자 설리’
최자의 분실된 지갑이 공개된 가운데 최자 측이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2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의 분실된 지갑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지갑 속에는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들어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이날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갑이 최자의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 신고 접수 전이나 개인의 사적 물건을 허락 없이 공개한 것에 대해 분명히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최자 설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건 또 무슨 일?”, “헉!”, “최자 강경 대응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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