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삼바 여신? 수준급 실력의 이유는…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24일 19시 00분


코멘트
사진=SBS 'SNS원정대 일단띄워' 방송 캡처
사진=SBS 'SNS원정대 일단띄워' 방송 캡처
배우 서현진이 삼바댄스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에서는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오상진, 정진운, 박규리가 SNS를 활용해 숙소를 구하고 명소를 찾아다니는 등 브라질을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현진은 삼바댄스를 춰야하는 과제를 위해 삼바댄스 강사를 찾아갔다. 걸그룹 '밀크' 출신답게 삼바댄스의 고난이도 동작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연함을 뽐내듯 골반과 허리동작을 선보였으며, 또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개인적으로 춤추는 걸 좋아한다"며 "정신없는데 엄청 즐거웠다. 정말 재밌다. 한국 가서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서현진은 2001년 데뷔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밀크의 서브보컬로 왕성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서현진 삼바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진 삼바, 매력있어" "서현진 삼바, 춤을 금방 배우는구나" "서현진 삼바, 나도 따라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