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위례신도시 첫 대단지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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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효성은 위례신도시 내 업무지구에 대단지 오피스텔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를 20일부터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24∼60m² 1116실로 이뤄진다. 원룸형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오피스텔은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과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휴먼링 인근에 있다.

단지로부터 10km거리에 강남 오피스 밀집지역과 판교·분당 오피스 밀집지역이 있어 직장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문정법조단지, 문정지식산업센터,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 개발호재도 많다.

지하 1∼3층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상업시설 차량과 오피스텔 차량이 이용하는 진·출입구를 분리해 사생활을 보호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북 카페 등을 만든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제품을 빌트인 형태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이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적용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8호선 1번 출구 근처(서울 송파구 장지동 602-3)에 있다. 2016년 9월 입주 예정. 160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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