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타’ 조재윤 열애 고백 “9살 차이나는 여자친구 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3일 15시 43분


코멘트
조재윤, MBC 기황후 홈페이지
조재윤, MBC 기황후 홈페이지
조재윤

인기리에 종영된 MBC ‘기황후’에서 내시 골타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조재윤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책속에 길이 있다' 코너에는 배우 조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조재윤은 “34살에 드라마로 처음 데뷔했다”며 “어리지 않은 나이에 데뷔해 무명시절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결혼했냐”고 물었고 조재윤은 “아직 미혼이다”라며 “현재 여자친구는 있다. 저와 9살 차이가 난다”고 깜짝 고백했다.

컬투가 “9살 연상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자 조재윤은 “올해 (나이가)쉰이시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조재윤, MBC 기황후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