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첫 단독콘서트, 티켓 판매 9분만에 7천석 매진 “대세 아이돌 인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0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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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첫 단독콘서트, 빅스 공식 트위터
빅스 첫 단독콘서트, 빅스 공식 트위터
빅스 첫 단독콘서트

그룹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판매 시작 9분만에 매진되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빅스는 7월 19일, 20일 양일간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헥스 사인(VIXX LIVE FANTASIA [HEX SIGN])을 개최한다.

콘서트 티켓은 9일 오후 8시 오픈과 동시에 단 9분 만에 2회 7000석 모두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로,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 히트곡 뿐 아니라 방송에서 선보인 적 없는 곡들도 다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샀던 바 있다.

한편 빅스는 네 번째 싱글 앨범 ‘기적’ 발매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빅스 첫 단독콘서트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빅스 첫 단독콘서트, 티켓 못샀다”, “빅스 첫 단독콘서트, 9분만에 매진이라니”, “빅스 첫 단독콘서트, 대세아이돌다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빅스 첫 단독콘서트, 빅스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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