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11회, 이종석-박해진 재대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0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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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11회 시청률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닥터 이방인’ 11회 시청률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닥터 이방인’ 11회 시청률

SBS ‘닥터 이방인’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0일 발표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1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이는 3일 방송 분보다 0.7%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한승희(진세연 분)의 진료기록을 무단으로 본 죄로 유치장에 갇히는 박훈(이종석 분)과 문형욱(차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재준은 박훈과 문형욱에게 나타나 “이렇게 양심 없는 의사가 어떻게 총리 수술 팀을 맡겠냐. 지난번 수술은 0대 1로 하고 3판 양승제로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박훈은 “싫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거절했고 한재준은 “수락하면 두 번째 대결환자는 그쪽에서 선정하는 걸로 알겠다. 이게 내 마지막 제안이다”고 말했다. 결국 박훈은 총리 수술팀 선정 재대결을 받아들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6.2%를 기록했고 KBS ‘빅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닥터 이방인’ 11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11회 시청률, 하락했구나” “‘닥터 이방인’ 11회 시청률, 이종석 잘생겼다” “‘닥터 이방인’ 11회 시청률, 어떻게 될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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