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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포착, 가게 점주 “자주 찾아오지 말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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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08:55
2014년 6월 9일 08시 55분
입력
2014-06-09 08:54
2014년 6월 9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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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빽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태희 비 포착’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빽가는 지난 5일 자신이 운영 중인 이색 스포츠바 2.7GRA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가게를 방문한 김태희와 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공개 연애중인 김태희와 비의 모습이 각각 포착 되어 있다. 두 사람은 2.7 GRAM을 손으로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희와 비가 포착된 곳은 빽가가 운영 중인 핑퐁펍으로 비어퐁과 핑퐁을 즐기는 이색 스포츠바다.
‘김태희 비 포착’에 네티즌들은 “같은 포즈”, “잘 어울려”, “빽가 SNS 글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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