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감량 권미진, 다이어트의 적, 야식 이기는 노하우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5일 11시 17분


코멘트
권미진,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권미진,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권미진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의 적인 야식을 이기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권미진은 5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52kg 이상 체중감량에 성공한 비결과 다이어트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권미진은 동생의 야식을 준비하기 위해 냉장고로 향했고, 냉장고에는 103kg이 나갔었던 과거 권미진의 사진들이 붙어 있었다.

권미진은 “밤에 야식이 먹고 싶잖아요. 냉장고에 나도 모르게 와요. 참다가 안돼서 오면 냉장고에 붙여 놓은 사진을 봐요. 냉장고 문을 열려고 할 때 103kg 미진이들이 나를 보고 있어요”라며 “그럼 다시 자러 들어가요”라고 야식을 이기는 방법을 설명했다.

한편 권미진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103kg에서 50.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사진 = 권미진,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