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 하의실종 섹시 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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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개그콘서트’ 홍예슬

KBS2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김대성의 상대역으로 등장한 개그우먼 홍예슬이 여신 미모로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홍예슬이 췄던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춤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홍예슬은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엔젤스’에서 개그우먼 김민경, 안소미와 함께 가수 선미의 곡 ‘24시간이 모자라’ 섹시 댄스를 췄다.

당시 홍예슬은 하의실종에 가까운 패션으로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홍예술은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바 있었다.

한편 지난 1일 홍예슬은 KBS2 ‘개그콘서트’의 ‘취해서 온 그대’와 ‘시청률의 제왕’코너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취해서 온 그대’에서 김대성은 술집에 들어온 홍예슬의 미모에 반해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작업을 걸었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했으나 김대성은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건넸다. 그러자 홍예슬은 김대성을 매몰차게 밀어내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홍예슬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 = ‘개그콘서트’ 홍예슬, 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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