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황수미씨 한국인 2회연속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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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황수미(28·사진)가 지난달 3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막을 내린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했다. 상금은 2만5000유로(약 3470만 원)이며 다양한 연주 기회가 주어진다.

2011년 소프라노 홍혜란이 이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한 데 이어 한국인이 성악 부문에서 2회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소프라노 박혜상은 5위에 올랐다.
#황수미#퀸엘리자베스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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