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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종국 하연수 입술닿았나? 아찔 ‘단무지 키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26 13:46
2016년 8월 26일 13시 46분
입력
2014-06-02 00:52
2014년 6월 2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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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연수
'런닝맨' 하연수가 김종국과 아슬아슬한 '사랑의 단무지 게임'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편으로 꾸며져 하연수, 진세연, 최희, 한혜진, 민아, 나르샤, 박서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하연수-김종국 커플은 막대과자를 서로 입에 물고 가장 조금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일명 '막대과자 게임'을 본 딴 '사랑의 단무지 게임'을 했다.
앞서 박서준-송지효 커플이 아찔한 스킨십으로 단무지를 조금 남기자 하연수는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제가 오케이 할 때까지 절대 떼시면 안 된다"며 의지를 드러냈고, 하연수의 적극적인 플레이 덕에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단무지를 3mm 남기며 승리했다.
'런닝맨' 하연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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