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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8대란, 시장원리에 근거한 ‘제로섬게임’… “누가 웃고 누가 울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8 17:41
2014년 2월 28일 17시 41분
입력
2014-02-28 17:24
2014년 2월 28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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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 애플 홈페이지
‘228대란’
3월 영업정지를 앞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또 한 번의 ‘휴대폰 대란’을 주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밤부터 다양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26대란’에 이어 ‘228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와 예상 글들이 쏟아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228대란’ 역시 각 3사가 경쟁사들의 고객확보를 위해 대부분 ‘번호이동’으로 조건을 내걸었다.
한 때 ‘228대란’이 단순한 소란에 불과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온 반면 각 통신사가 시간단위로 불법 보조금을 지급해 영업정지 전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228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슬슬 나오는 것 같은데?”, “왜 꼭 밤에 나오지?”, “어렵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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