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밴 영상, 차 안에서 신나게 노는 윤아와 제시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8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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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밴 영상. 사진=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영상 화면 촬영
소녀시대 밴 영상. 사진=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영상 화면 촬영

소녀시대 밴 영상


걸그룹 소녀시대가 4집 '미스터 미스터'(Mr.Mr.)로 컴백을 앞두고 그들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27일 윤아, 제시카,효연이 밴(VAN) 안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멤버들은 밴 안에서 강렬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틀어놓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밴 안의 조명을 껐다 켰다 하면서 클럽 조명을 만드는가 하면,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들고 격렬하게 헤드뱅잉을 하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평소 노는 모습 그대로를 촬영한 것”이라며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는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제시카의 몰래 카메라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리얼한 근황을 담은 영상을 기습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매했으며 오는 3월 6일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

소녀시대 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밴 영상, 멤버들 완전 귀여워”, “소녀시대 밴 영상, 정말 재밌게 논다”, “소녀시대 밴 영상,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밴 영상. 사진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영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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