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와 함께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떠나보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2월 27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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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비자 협정체결을 기념하여 이벤트 행사 진행
-2014년 이전 이후의 동계올림픽 개최지도 함께 즐겨보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200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미서부 지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그리고 2018년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을 탐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2014년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러시아로 향하고 있다. 소치는 약 33만명의 인구로 그리 크지 않고, 2월에도 영상 10~15도 정도로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쉽게 눈이 띌 정도로 러시아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이다. 이로써 동계와 하계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장소로 매력적이며 다채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소치와 더불어 지나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러시아의 관광지들은 어디가 있을까?
러시아의 중심지인 모스크바는 많은 볼거리들로 넘쳐난다. 관광객이라면 꼭 가봐야 할 붉은 광장 주변에는 테트리스 게임 배경화면의 장소인 바실리 성당을 비롯하여 웅장한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 되어있을 정도로 화려한 건축물을 비롯해 오페라, 발레, 회화 등 모든 문화의 중심지이다.

모두투어에서는 대한민국과 러시아 무비자 협정체결을 기념하여 3월출발 상품까지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 러시아 일주 6일]로 에르미따쥐박물관과 예까쩨린궁전, 분수공원 크레믈린 궁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노비자 기념상품으로 선착순 10명 할인/특식제공/지역별 사은품제공/추첨을 통해 러시아산 최고급 보드카를 증정 한다.

그렇다면 러시아 소치 외에,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지 중 가볼 만한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2002년 개최지인 미국 유타 주의 솔트레이크 시티는 독특하고 기묘한 형상이 끝없이 펼쳐진 바위기둥이 장관인 브라이스 캐년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그랜드 캐년을 광대한 남성스러움으로 표현하자면 브라이스 캐년은 여성스러움으로 비유가 된다. 미국 서부 3대에 손꼽히며 특히 일출 때 절경을 만들어 내는 이곳에는 많은 뷰 포인트가 있다.

미서부의 아름다운 절경을 느끼고 싶다면 모두투어의 [선진국형 미서부 퍼펙트 완전일주 8일]상품에 관심을 가져보자. 최고의 절경 그랜드 캐년과 그 이상의 만족도 브라이스 캐년 및 자이언 캐년, 영화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미국의 금강산 요세미티 국림공원(동절시기 몬트레이), 세계최대의 카지노 도시 라스베가스 등 미서부의 핵심 퍼펙트 완전일주를 즐길 수 있다.

2006년 개최지였던 이탈리아 토리노로 떠나고 싶다면 모두투어의 [서유럽 5국 10일(영국/프랑스/스위스/이태리/독일)]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유럽의 지붕이라고 할 수 있는 융프라우 열차 등정과 독일의 뮌헨(퓌센)까지 항공이동으로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다.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캐나다 제 3의 대도시인 밴쿠버는 온난한 기후와 다채로운 자연에 둘러싸여 조용한 휴양도시 같은 이미지를 지녔으며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관광하기 좋은 도시이다. 캐나다의 주요관광지를 완벽하게 관광 할 수 있는 모두투어의 [캐나다 완전일주]패키지, 밴쿠버/캘거리/토론토 각 지역에서 1~3일씩 핵심만을 골라 관광하여보자.

한편, 모두투어는 4년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포함한 국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국내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품격 국내여행 브랜드 ‘한국이야기’ 시리즈인 한국일주 7일, 강원권3일, 동남부권 4일 상품에 주목해 보자. 정선과 오대산, 알펜시아 스키전망대, 대관령 양떼목장 등 아름다운 강원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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