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보름달’ 컴백, 소파에 엎드려 섹시포즈…‘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0일 19시 42분


코멘트
선미 '보름달' 컴백. 엠넷 엠카
선미 '보름달' 컴백. 엠넷 엠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신곡 '보름달'의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곡 '보름달'로 컴백하는 선미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선미는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흑발에 붉은 입술, 회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신발을 신지 않은 특유의 '맨발 투혼'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선미는 무대 가운데 커다란 소파를 소품으로 활용해 소파 위에 엎드리거나 그 위를 걷는 동작 등으로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눈길을 모았다.

선미의 '보름달'은 보름달이 뜨는 날 사랑이 이뤄지길 기다리는 뱀파이어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이번 노래에서 선미는 뱀파이어 소녀로 분해 몽환적인 섹시미를 선사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무대 멋지다",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영화 같다",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콘셉트 독특하다",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진짜 뱀파이어 같다", "선미 '보름달' 엠카 컴백,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