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 “400년 전 만났다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7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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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사진='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가 전파를 탄 가운데, 멤버 개리의 '송지효 앓이'가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유재석, 하하, 김종국, 개리,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은 400년 전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건넨 옥비녀를 하고 있는 여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그러나 개리는 옥비녀를 한 여성을 찾는 미션을 계속하면서도 '월요커플' 파트너 '송지효 앓이'를 계속했다.

개리는 민속촌 내 전통 신랑 신부 복장을 한 사진대 앞에 선 채 얼굴을 내밀고 "나랑 지효 사이즈인데. 400년 전 만났다면 좋은 인연이 되었을 걸"이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 '월요커플' 보는 재미로 런닝맨 본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 역시 월요커플"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 개리 귀여워"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이 천송이라니 충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개리 송지효 앓이/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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