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적자 애쉬, ‘여왕’다운 카리스마 발산…가격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사랑의 추적자 애쉬, '여왕'다운 카리스마 발산…가격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롤)의 2014년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가 발매됐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은 서리 궁수 애쉬의 여섯 번째 스킨이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에 앞서 발매된 발렌타인데이 기념 스킨으로는 2012년 출시된 '사랑의 추적자 베인', 2013년 '연미복 제이스'가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신규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 출시 외에 이들 사랑의 추적자 베인과 연미복 제이스도 모두 할인 판매를 진행중이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는 '여왕'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일러스트 외에도 평타와 스킬 사용시의 효과가 보다 화려하게 바뀐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의 가격은 975RP다.

사랑의추적자 애쉬 외에 새로운 와드 스킨 '꽃보다 와드'도 출시됐다. 꽃보다 와드는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한정판매된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은 예쁘다만 그렇다고 애쉬를 쓸까?", "사랑의 추적자 애쉬, 이동기 하나만 있으면 괜찮을 텐데",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 퀄은 덜덜하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이 스킨 때문에 애쉬 또 많이들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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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추적자 애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