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눈부신 각선미…“걸어다니는 바비인형”

(사진=‘태양은 가득히’ 한지혜/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가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김영철, 손호준이 참석했다.

이날 한지혜는 깊게 파인 V네크라인 블라우스에 화이트 숏팬츠, 화이트 재킷을 걸친 채 무대에 올라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한지혜는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은 공개 연인인 배우 이하늬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총리와 나' 후속으로 방송되는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7일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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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은 가득히' 한지혜/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