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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보름 앞 달집태우기 “소원을 말해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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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03:00
2014년 2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4-02-11 03:00
2014년 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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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14일)을 앞두고 광주 북구 서하로 시립민속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새해 소원을 빌고 있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 등을 쌓아 만든 달집을 태우며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대보름 세시풍속이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정월대보름
#시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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