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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방영 중 작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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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07:00
2014년 2월 11일 07시 00분
입력
2014-02-11 07:00
2014년 2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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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포스터. 사진제공|KBS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작가가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1회부터 ‘감격시대’을 집필해온 채승대 작가가 13일 방송분을 끝으로 작품에서 하차한다. 19일분부터는 SBS ‘카인과 아벨’,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의 박계옥 작가가 맡는다. ‘감격시대’ 제작진은 10일 “일신상의 이유로 채 작가가 하차한다”면서 “그동안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작가 등과 공동집필해 왔던 만큼 이야기 전개상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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