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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미니마우추, 수영복 입고서… “진심으로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8 11:40
2014년 2월 8일 11시 40분
입력
2014-02-08 11:40
2014년 2월 8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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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추사랑 미니마우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미니마우추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미니마우추로 변신했다.
지난 번 오키나와의 수영장에서 귀여운 수영복 모습을 공개했던 추사랑은 이번엔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스파를 찾았다.
평소 추사랑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운동은 수영이다. 추성훈은 전 수영 국가대표였던 할머니에 대해 “할머니도 수영으로 태릉에 있었다”면서 “추사랑이 수영을 좋아하는 건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특히 아빠 추성훈에게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치는 법을 배운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수영연습을 하며 즐거워해 눈길을 모았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딸 부러워”, “미키마우스 정말 좋아하네”, “추성훈 진심으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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